모파스로 올리는거라 다소 글이 지저분해보일수 있는 점, 두서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정말정말 아끼는 과외돌이지만 이제 4학년이라 바빠지고 너무 몸이 자주 아파서 제대로 과외를 진행할수 없을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시간은 주 3회 한번에 두시간씩 총 일주일에 여섯시간씩 하고 있어요. 과외비는 한달에 12회기준 45만원 받습니다.
과외 집 위치는 학교에서는 7211타고 한번에 삼십분이면 가는 종로구 평창동 근처에요. 지하철역은 불광역이 가까운 편입니다.

학생이 영리하고 잘 가르쳐주면 무난히 따라오며 참 착해서 가르치시는데는 문제가 없을거에요. 부모님께서도 참 좋으신 분들이고 까다롭지도 다그치시는것도 없고 수업진행과 내용은 선생님께 거의 믿고 맡겨주시는 편입니다.

전 여학생이지만 원래 어머님이 남자선생님을 원하셨기 때문에 남학우든 여학우든 다 연락 주셨으면 좋겠어요.
워낙 아끼던 학생이기 때문에 반년이상 책임지고 하실수 있는, 학생 응석도 적당히 받아주실수 있으면서 너무 무르지 않은 좋은 선생님을 구하고 싶습니다.

조금 말을 안듣긴 하지만 참 착한 중3 남자아이 내가 잘 가르칠 자신 있다, 좋은 형 누나로 잘 이끌어줄 자신 있다 하시는 분들은 공일공 사일일공 팔구공육 으로 문자주세요.

학과, 학번, 과외경험 등등 자신에 관한 간단한 정보 남겨주시면 금방 연락드리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1: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