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경영학회 FES, 미래기업가들의 모입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 그래 너네들 어떤 학횐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들어가면 뭘 하는데?" 라고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FES의 커리큘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학술 커리큘럼, 비저닝 커리큘럼

이번 1편에서는 학술 커리큘럼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1. N FIT (New Fesian Intensive Training)

"경영대생이지만 전략을 잘 몰라요."
"저는 타학과생이라 경영도 몰라요. 학회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무시당하고 하면 어쩌죠?"

걱정 붙들어 매시라!
학회에 들어오고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3주간의 교육 세션을 통해 실제 케이스를 임할 준비를 하게 되죠. 아래의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전략이란 무엇인가
2) 산업 분석 및 구조화
3) 소비자 분석
4) 자료를 찾는 방법과 논의하는 방법
5) 논리 전개 및 PPT 작성
6) 모의 케이스

교육 세션 이후 팀을 형성하여 실제 케이스에 임하게 됩니다.

2. S FIT (Senior Intensive Training)

한 학기 더 학회를 한 사람은 달라야겠죠?
팀을 잘 이끌어나가기 위해 집중 역량 강화 세션을 진행합니다.
1) 현직 맥킨지 컨설턴트와 함께 진행하는 실제 컨설팅 케이스
2) 현직 VC와 함께 진행하는 시장 트렌트 분석과 떠오르는 산업/기업 분석 및 투자 계획 케이스

여러분도 한 학기를 마치면 이러한 케이스들을 경험해보실 수 있어요!

3. Confidential Case - 대외비
: 성장하고 있는, 잠재성 있는 시장을 포착. 그 시장 내의 소비자들을 분석하여 현재 충족되고 있지 못한 점을 찾아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기획

대외비 케이스로, 학회 내부에서만 공유될 예정인 케이스입니다! 혹시 궁금하시다면!?

4. LEAD(연합세션)

서울대학교 N-CEO, 연세대학교 MARP와 함께 진행하는 유서깊은 연합세션입니다.

현대자동차 전략기획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어떤 케이스가 나올지 궁금하신가요? 개봉박두!

5. Business Modeling Session

들어와서 여러가지를 공부해보고 경험해보았을 거예요. 마지막 세션은 기업가 학회라는 이름에 맞게, 실제로 적용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찾아 실행에까지 옮겨보는 케이스입니다.
행동/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앉아서 자료를 찾고 논의를 했다면 이 번에는 실제로 발로 뛰어다녀도 보고 여기저기 설문조사/인터뷰도 진행해야 할 거예요!

BM 발표 때는 기업가, VC, 컨설턴트를 포함한 많은 FES 선배들이 참석하셔서 피드백을 주신답니다.
만약 정말 좋은 아이템이 나온다면, FES 내 엔젤투자 모임 FES ANGELS에서 여러분께 투자를 해줄지도!

여러분은 FES에서 무엇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습니까?

Dare to be Different

- 오프라인 설명회: 9/2(수) 19:00 콜렉티보 안암설성점
* 일정은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지원 방법: fes.kr > Join FES > Application 지원서 양식 작성 > president@fes.kr 제출
- 지원 마감: 9/4(금) 18:00
- 문의: https://open.kakao.com/o/sN32PTqc (QR코드 참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18: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