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제가 하던 과외였는데, 학부모님께 다시 연락오셔서 선생님 알아봐드리고 있어요.

일주일 두 번이며, 제가 할 때 35받았어요. 초등학생이니까 전과목 가르쳐요.

첫째랑 둘째 가르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근데, 둘째를 주로 가르킬 꺼에요.

첫째랑 둘째 둘 다 남자에요.

첫째는 집중력 결핍장애와 학습장애가 있지만, 심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미미합니다.

물론, 첫째가 미운짓을 할 때도 있지만. 오히려, 첫째를 가르치다보면 순수한 심성 때문에 정화될 때도 있어요.

잡설이 길었어요. 다시 과외 이야기를 드릴께요.

둘째는 공부를 쫌 해요. 그래도 초등학교 과정이라 고대생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어요.

둘째가 응석이 쫌 있지만, 귀엽게 넘길만 해요.

관심있는 남학우들 연락주세요.

010-3081-1190

저처럼 쾌활하고 똑똑한 선생님을 원한데요. 위에 번호는 제 번호에요. 학교에서 저 잠깐 보고 학부모님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글이 길어서 죄송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6:3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