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 정확히 말하면 PT 스터디를 만들려고 합니다.
PT라고 하지만 부담스럽게 준비해서 하는거 아니구요,
주제나 자료는 자유롭게 하지만
특별히 하고싶은게 없을때에는 기본적으로
신문기사를 말로 소개하는 식으로 하면 될거 같습니다.
본인이 한국어로 된 기사를 읽어도 충분히 영어로 설명해 낼 수 있다면 상관없구요.
시간도 정해져 있는거 아니구요, 너무 성의 없이 짧게만 하고 넘어가지 않는다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해, 돌아가면서 한 명씩 영어로 일정 주제에 대해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스터디입니다.
그리고 PT가 끝나면 그에 대해 잡담 형식으로 영어로 대화를 할 수도 있구요.
너무 무겁지 않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금 저 포함해서 여자1, 남자1 있는데
둘다 하반기 취준생이구요 (06)
취업준비생이어도 환영이고
그게 아니라도  시사와 영어에 둘다 관심이 있는 분이면 됩니다.
또, 어느정도 준비를 해와야되는 스터디이기 때문에
영어실력이 좀 모자란다 싶으신 분도 열심히 준비를 해와서 PT할 수 있으면 됩니다.
시작하는 저희도 영어실력 네이티브처럼 유창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스터디는 서로에게서 배우는것 보다는 자기가 사람들 앞에서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목적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경험상 영어실력보다는 구성원들의 적극성과 분위기가 더 중요했습니다.

횟수는 일주일에 2번으로 하구요,
정확한 시간은 시작하는 스터디이기 때문에 의견을 모아 정하려고 합니다.

010 56구육 공오72로 간단한 자기소개 및 되는 시간 혹은 안되는시간을 적어서 문자보내주세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7 23: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