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는 서울대, 연대, 고대생이 연합하여 영어로만 세션을 진행하는 경영학회입니다.

설명회(고려대): 9월8일(목) 6:30 엘포관531
서류마감: 9월14일 자정
www.share-seoul.org

회장 최지원:010 4521 8876
부회장 이상훈:010 9998 8418
글쓴이: 010 7605 8210


FAQ
-영어를 꼭 잘해야지만이 활동할 수 있나요?
많은 분들이 정규세션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을 걱정하여 물어봅니다만,
저희 학회에서 영어는 언제까지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지, 결코 목적 그 자체가 아닙니다.
물론 정기세션 도중에 영어로만 말하는 것이 규정이긴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영어사용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면, 장담컨대 충분합니다.

-학회활동을 하면 너무나도 바빠서 다른 일들은 건드릴 수조차 없다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제대로 알고 계시는군요.
다른 많은 경영학회들은 학회원들도 인정하지만, 학회원이 되면 보통 정기세션을 위해 밤을 세우는 일이 허다합니다.
(모학회는 실제로 구급차를 불렀다고도 하는군요)
그렇지만 저희 학회는 학회내의 경직된 시스템보다 회원들의 의견을 더욱 중요시하기에 융통성이 있습니다.
학회활동과 학교생활을 충분히 함께 소화할 수 있도록, 의무와 책임의 틀 내에서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학회입니다.

-저는 나이가 너무 적거나 많아서 학회내에서 잘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데, 어쩌죠?
현재 저희 15기 회원만 봐도 84년생부터 91년생까지 두루 포진(?)해 있습니다.
정말이지 단정컨대, 나이를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도 86년생입니다)

-비경영대생에게 불리하지는 않을까요?
이에 대한 답변은 다른 모든 학회들도 동일합니다.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당신의 열정과 의지만을 보여주시면 그것만으로 족합니다.
(참고로 저도 인문학부계열입니다)

-학회활동을 하면 무슨 시간을 비워놔야할까요?
정규세션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번갈아가며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팀원들끼리 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서로 모이는 날짜를 매주 정합니다.




여러분께 기회는 이미 주어졌습니다.
이 기회를 잡느냐 마느냐는 이제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앞으로의 당신의 40년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6: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