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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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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6-29 12:43:49 | 글번호 : 13129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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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11개 다니는 세윤이의 진심

                





































노래를 따라부르며 흐느끼는 세윤이





엄마 사랑해요라는 노랫말이 나오고...

눈물을 훔치는 세윤이









눈물바다가 된 세트장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10:03:03:


댓글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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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6-29 12:47:47
학원 11개 다니게 하는 부모라...한심하다...그렇게 한다고 누가 알아주고 올바르게 고학력으로 자란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저 어린나이에 밖에서 뛰어놀고 하고싶은것도 해보면서 꿈을 찾아야지

우리나라는 이렇게 해야된다고, 그래야만 하니 우리가 맞춰가야 된다고 오늘날에도 자녀를 학업의 벼랑 끝으로 모는 부모들

정말 반성해야 한다.

구몬, 씽크빅 학습지 및 학원에 수백만원 씩 쓸 용기는 있으면서, 자녀에게 토닥토닥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 줄 용기는 없는

부모님들

본인의 자부심, 안도감과 자녀의 행복을 혼돈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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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6-29 12:49:20
1/우는 사람은 연예인 김지선 아니에요?
63 1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6-29 13:08:05
꼭 공부 못한 사람이 자신의 한을 자식으로 풀려고 저러더라
52 4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6-29 12:47:30
2 모녀관계 아닐텐데....
28 0
논란의 댓글 익명 2017-06-29 12:45:38
지가 학원보내놓고 왜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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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06-29 12:45:38
지가 학원보내놓고 왜울어 :

댓글 2 익명 2017-06-29 12:46:25
8살떄 피아노 학원 하나 다녔는데 ㅠㅠ :

댓글 3 익명 2017-06-29 12:46:35
저 정도면 아동학대 :

댓글 4 익명 2017-06-29 12:47:13
평생 학원 3개 다녔는데... :

댓글 5 BEST 익명 2017-06-29 12:47:30
2 모녀관계 아닐텐데.... :

댓글 6 익명 2017-06-29 12:47:38
저 엄마는 어렸을때 저만큼 했을까... :

댓글 7 BEST 익명 2017-06-29 12:47:47
학원 11개 다니게 하는 부모라...한심하다...그렇게 한다고 누가 알아주고 올바르게 고학력으로 자란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저 어린나이에 밖에서 뛰어놀고 하고싶은것도 해보면서 꿈을 찾아야지

우리나라는 이렇게 해야된다고, 그래야만 하니 우리가 맞춰가야 된다고 오늘날에도 자녀를 학업의 벼랑 끝으로 모는 부모들

정말 반성해야 한다.

구몬, 씽크빅 학습지 및 학원에 수백만원 씩 쓸 용기는 있으면서, 자녀에게 토닥토닥 사랑한다고 한마디 해 줄 용기는 없는

부모님들

본인의 자부심, 안도감과 자녀의 행복을 혼돈하지 마시길 :

댓글 8 익명 2017-06-29 12:48:32
무식 :

댓글 9 BEST 익명 2017-06-29 12:49:20
1/우는 사람은 연예인 김지선 아니에요? :

댓글 10 익명 2017-06-29 12:49:53
9/ 엌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7-06-29 12:49:55
저 엄마 자기 딸보다 무식할듯 :

댓글 12 익명 2017-06-29 13:05:25
어릴때 겜같은거하면서 배운단어는까먹지도않던데. 스타1하면저 den cavern plague swarm 같은거... :

댓글 13 BEST 익명 2017-06-29 13:08:05
꼭 공부 못한 사람이 자신의 한을 자식으로 풀려고 저러더라 :

댓글 14 익명 2017-06-29 13:16:35
12/ 이거레알 저는 디아블로 하면서 corpse 라는 단어 배움 :

댓글 15 익명 2017-06-29 13:18:07
솔직히 어릴때부터 학원 많이 다니게 하면
고딩때는 공부 지겨워져서 학교에서 공부 안하던데

학원 저렇게 많이 다니던 친구치고 좋은 대학 간 친구 별로 못봤어요 :

댓글 16 익명 2017-06-29 13:28:03
저거 부모가 공부를 해보기나 한 사람일까요?
공부 머리가 있는 아이면 중학교까지는 보습학원도 안보내도 항상 상위권 들어갈텐데요.. :

댓글 17 익명 2017-06-29 13:59:32
15/ 제 주변에는 저렇게 어릴때부터 한 애들이 힘들지 않게 좋은 대학가던데요. 현실이 그럼 :

댓글 18 익명 2017-06-29 14:18:34
14/ 디아 2 하면서 fallen 뜻 배움! :

댓글 19 익명 2017-06-29 14:27:06
17/ 전 제주변이 아니라 제가 고2ㄸㅐ까지 스타크래프트에 미쳐서 학원 11개 대신 스타크래프트 11시간 하고 그랬는데 고대왔어요. 현실입니다만 :

댓글 20 익명 2017-06-29 14:50:48
영어 공부를 원숭이섬의 비밀과 인디아나 존스, Loom으로 했읍니다. 껄껄~ :

댓글 21 익명 2017-06-29 15:00:38
다 저러고 자란거 아님? 수학 문제 다 풀기전까지 못 잤는데.. :

댓글 22 익명 2017-06-29 15:08:22
1 플때문에 겁나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3 익명 2017-06-29 15:13:27
ㅜㅜ 저 어릴 때 생각나네요 :

댓글 24 익명 2017-06-29 15:50:55
저건 진짜 아동학대입니다. 부모자격지심이 80%차지하죠~ 엄마가 거의 정신병이네요,,, :

댓글 25 익명 2017-06-29 16:10:02
21// 초1부터요??? 저는 초딩 중딩 졸 놀다가 고딩때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우리학교 왔는데, 과연 초딩 중딩 안놀고 공부했음 과연 서울대 갔을까라는???? :

댓글 26 익명 2017-06-29 16:19:00
엄마한테 반항하고 분노의 힘으로 수학 문제 풀던 기억 납니다 ㅋㅋ. 미워 하면서ㅋㅋ :

댓글 27 익명 2017-06-29 16:20:32
저런 종자는 엄마가 아니고 에미입니다. 미친 에미가 불쌍한 아이를 학대하는 끔찍한 장면이네요. :

댓글 28 익명 2017-06-29 17:51:15
어렸을때부터 시키는 학부모 자녀가 좋은 학교갑니다
저런 부모님이 중고등학교도 신경써서보냄
괜히 외고자사고출신이 스카이 입학비율높은거아니죠 :

댓글 29 익명 2017-06-29 17:52:00
저 방송 봤는데 엄마는 음대인가 무용인가 암튼 공부 별로 많이 안하는 쪽이었고
아빠가 서울대출신 의사였나 그랬는데 아빠는 애둘은 놔두면 알아서 때가 되면 공부 스스로 한다 주의였어요
근데 엄마 기가 너무 쎄서 아빠는 엄마 설득 포기하고 항상 그냥 자리 피해버림.. :

댓글 30 익명 2017-06-29 18:05:04
꼭 공부 못하는 부모들이 저러더라 :

댓글 31 익명 2017-06-29 18:20:01
저렇게 하는 부모들은 공부 못하는 부모라고 단정짓는거는 좀 웃기네요. 케바케인데...

주변에 고대 연대 나와서 그렇게 애 잡는 부모들 꽤나 봤습니다. 고대 출신 모 분은 아동학대 급으로 때리면서 잡음.

그리고 슬프게도 저렇게 잡았을 때 성과가 안잡았을때의 성과보다는 좋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학벌이 가지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고학력자들에게 사회에서 주는 기득권이 타파되고 사라지기 전까지는 계속 이어질거 같네요. :

댓글 32 익명 2017-06-29 18:30:00
ㅋㅋㅋ 엄마머리많이닮을텐데 :

댓글 33 익명 2017-07-03 03:04:16
어릴때부터 열심히 해야하는건 맞는데 그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슬슬 시작해서 중학교때부터죠 무슨 8살짜리한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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