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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7-03 04:20:18 | 글번호 : 13154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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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남성인권에 대한 영화




첨부 이미지 : 4개
현재 유튭 다큐영화 2위, 구글플레이 다큐영화 1위라고 함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5:11:42:


댓글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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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7-03 05:07:36
군대까지 강제로 남자만 보내는 우리나라의 경우 그 역차별이 미국 등의 경우와 비교할 수 없이 크죠. 물론 유교문화권에서의 차별 역시 크지만, 이러한 관점도 정말 간과되어서는 안 될 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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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7-03 06:01:14
저런 이슈를 페미니즘이 수용해서 여성 권리가 아니라 양성평등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페미니즘은 극단주의의 하나일 뿐이죠. 이슬람 원리주의나 나치즘 같은거랑 다를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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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7-03 04:26:32
오.....온다!!!!!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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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7-03 06:14:46
성차별 문제는
여자가 각자, 남자가 각자
해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문제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하는 거겠죠.
요즘 자칭 페미니스트들은 자꾸 이런 문제를
성 대결로 끌고 가는 거 같아서 보기 답답했는데, 이건 좀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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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7-07-03 06:11:58
3/문제는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들 상당수가 저런 관점을 무시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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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7-03 04:41:01
이거 페미니즘에서도 얘기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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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2017-07-03 09:54:20
성재기...당신은 대체... :

댓글 20 익명 2017-07-03 10:17:47
호주에서는 페미니스트들의 반발에 의해 상영이 취소된 적도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https://www.theguardian.com/film/2016/oct/26/the-red-pill-melbourne-cinema-drops-mens-rights-film-after-feminist-backlash :

댓글 21 익명 2017-07-03 10:17:49
ㅊㅊㅊ :

댓글 22 익명 2017-07-03 10:21:37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만큼은
여성들이 자유롭게 소위 페미니즘을 주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여,
남성들이 쉽게 거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어짜피 그런 주장 하는 분들 첫인상만 봐도 얼추 알잖소. :

댓글 23 익명 2017-07-03 10:30:43
19/ 솔직히 성재기같이 사람이 남성운동을 주도해서 한국에서 남성운동이 여혐운동으로 치부되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상식적으로 수용안되는 성차별적 발언을 너무 많이 했거든요. 적어도 저 다큐처럼 상호 존중에 기반한 발언이 있어야 설득력을 가지고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죠. :

댓글 24 익명 2017-07-03 10:30:47
우리나라 페미니즘도 발전하겠죠 :

댓글 25 익명 2017-07-03 10:37:11
24/ 모든 집단이 그 집단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저절로 올바른 가치관을 쫒게 변하지는 않잖아요
결국 여차하면 드러내놓고 맞설, 견제할 세력이 있어야 하는데,
아직은 그 정도 되는 세력이 없죠 :

댓글 26 익명 2017-07-03 10:43:35
25/ 인터넷과 현실모두 페미니즘 비판하고 견제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즐비합니다. :

댓글 27 익명 2017-07-03 10:59:29
26/ 말로만 하는 건 아무 의미 없죠
힘을 내는 전 단계는 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면
대표적으로 투표, 시위등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시위를 하는 사람도 없을 뿐만 아니라,
투표에 있어서도 극단 페미니스트들은 다른 조건은 차치하고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사람에게 표를 주는 반면
말씀하신 그 견제하는 사람들은 다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조건들을 고려하느라 실제로 친페미 반페미같은 부분은 그닥 중요치 않게 된단 말이죠
아니면 기업에 대해 집단적으로 보이콧을 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구요 :

댓글 28 익명 2017-07-03 11:05:24
26/그게 뭔가 세력화는 되지 않은 듯.
한국의 강간범, 장사치들이 일삼는 ILBU교회들에 대해서 날선 비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이들에 대해 견제는 못해요.
여성부는 있지만 남성부나 양성평등부는 없죠. 여성부에 대한 비판은 많지만 견제세력화는 되지 못함.

사람들이 많다와 견제세력이 있다는 동치가 아니에요. 괜히 역사속에서 부족연맹국가가 쳐발리고 중앙집권국가가 가득찬게 아니란거죠.

안티-이즘은 한계가 있어요. :

댓글 29 익명 2017-07-03 11:51:35
4/역차별이 미국보다 비교 할 수 없이 크다라... 군대를 제외한 다른 분야에서는 남성이 더 대우받는 것 아닙니까? 물론 그 놈의 군대가 문제지만... :

댓글 33 익명 2017-07-03 12:13:28
분명 이 영화의 목적은 쓸데없는 성 대결을 그만하고 양성 모두의 약자들에 관심을 가지자고 하는데 댓글은 성 대결에 온상이 되버렸으니.. 하긴 욕할께 꼴페미들 밖에 없으니...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무슨 미국쯤이나 되는 것처럼ㅎㅎ :

댓글 34 익명 2017-07-03 12:19:06
14/ 이 분 비추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주는 건지... 양성 모두 기존의 사회구조 안에서 고통받고 있으니 연대하자는 게 그렇게도 부담스러우신가? :

댓글 35 익명 2017-07-03 12:28:17
8/ 인권과 권리 차원에서 성차별이 해소됬으면 우리나라는 호적제도 폐지된 이후 부터 바로 성평등국가가 되었겠죠? :

댓글 36 익명 2017-07-03 12:33:14
http://hdr.undp.org/en/composite/GII

국제연합개발계획 성격차지수 (순위가 높을 수록 평등)

한국 10위
미국 43위 :

댓글 37 익명 2017-07-03 12:34:28
27/ 네 저는 장기적으로 말한 겁니다. :

댓글 38 익명 2017-07-03 12:37:14
우리나라가 여성인권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건 사실이지만, 이걸 다른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고 주장을하면 병크가 되는 게 36플에 나와있네요. :

댓글 39 익명 2017-07-03 12:39:29
지수가 0이면 완전평등 1이면 완전불평등인데
한국은 0.067입니다.
미국은 0.203으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요.

1위인 스위스는 0.040으로 한국과 별 차이 없습니다. :

댓글 41 익명 2017-07-03 13:47:22
와 팩트 융단폭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2 익명 2017-07-03 13:50:04
단순 페미는 남자들에게 절대 인정받지못하고 그러면 발전할수없음. 남녀 모두 약자인 부분이 각각 존재하는데 여성권리주의자보다 남녀평등주의자가 생겨야한다고 생각함. :

댓글 43 익명 2017-07-03 13:57:48
곧 무거워질 게시글입니다 :

댓글 44 익명 2017-07-03 14:04:04
메갈, 워마드로 대표되는 '넷페미'들 말고, 어느정도 생각을 많이 해 본 페미니스트들과 대화해보면 대부분 맞는 말들입니다. 문제는 그 칼끝이 시스템을 향해야 하는데, 남성들로 향하는 거죠. 그게 실체가 있고 당장 분노하기 쉬우니까요. 잘못된 법과 사회제도, 분위기 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바꾸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성범죄자와 성차별주의자는 인터넷 조금만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이 나오니까, 모든 것을 '한남' 탓으로 돌리고 분노하면 그만이죠.
이런 상황에서 남성인권 운동을 주장해봤자, 넷페미들은 "그것도 다 '한남'들이 만든 거잖아~ 여자들이 그랬냐?" 할 뿐입니다. :

댓글 45 익명 2017-07-03 14:07:15
반대로 말하면 이런 게시글에서 "쿵쾅쿵쾅!" 이니 "그들이 몰려온다!" 뭐니 하면서 반대편을 적으로 몰고 씹고 뜯어봤자 또 다른 성대결이고 또 다른 미러링일 뿐입니다. 여성인권과 남성인권 공통의 적은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시스템의 결함을 찾아내는 것과 바꾸는 것은 모두 엄청나게 지루하고 어렵고 험한 길일 것입니다. :

댓글 46 익명 2017-07-03 14:19:40
그분들은 '남자들 스스로가 저렇게 만들었잖아요!!! 빼액!!!!'이라고 할걸요. :

댓글 47 익명 2017-07-03 15:07:04
45/ 실제 집단행동으로 힘을 내는 것은
생각 많이해본 사람이 아니라 대다수의 넷페미이기 때문에 소수의 생각많이해본 사람은 의미가 없습니다.
즉, 지금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이 내는 힘의 중추는 극단적 넷페미이고,
그러한 상대와 화합과 단결해야 한다는 이상적인 이야기는 그다지 효용이 없습니다.
햇볕정책이 실패한 것과도 같고,
같은 반 양아치와 협상해서 매일 만원씩 가져다 주면 나를 괴롭히지 않을거라는 이야기와도 같지요.

말이 안통하는 상대에게는
힘이 부족해서 부서지거나, 힘을 모아서 부수거나, 그러지 못한다면 균형을 이루는 선에서 대립하고 견제하며 조금씩 발전할 수 있을 뿐이지요 :

댓글 48 익명 2017-07-03 15:08:02
댓글과 비추에서 느껴지는 무게감..무엇?? :

댓글 49 익명 2017-07-03 15:19:57
47/ 넷페미와 화합하자는 취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건 좌우대통합을 위해 일베와 화합하자는 이야기와 진배없습니다. 제 댓글의 취지는 여성인권의 주적이 남성이 아니라 시스템인 것처럼, 본문에 나온 남성인권의 주적이 넷페미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 넷페미들이 남성인권을 여혐으로 동치시키며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그것은 곁가지이고 남성인권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 또한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넷페미 까기 대회만 벌어지는 것은 눈앞의 장애물에 혹해 진짜 원인을 보지 못하는 것이고, 결국 또다른 성대결이고 넷페미의 미러링입니다. :

댓글 50 익명 2017-07-03 15:24:19
사실 - 시스템에 칼끝을 겨눠라는 외침은 대단히 공허한 것일 수 있습니다. 타겟이 없는 운동,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 슬로건은 힘을 얻기 어려운 법입니다. 시스템이란 것은 실체를 잡기가 대단히 어려우며, 문제의 근본을 파헤치고 교육으로 사회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51 익명 2017-07-03 15:32:25
써놓고 보니 댓글에 답하느라 바빴지 결론이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여기서 '넷페미 욕하지 마라!'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요. 그냥 넷페미는 헛소리 하며 성평등을 저해하는 과격단체이기 때문에 배척해야 하는 것이지, 남성인권을 위해 물리쳐야 할 최종목표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댓글 52 익명 2017-07-03 15:49:55
허수아비치기 개 빻았네 :

댓글 53 익명 2017-07-03 15:50:10
33/ 네 많이 다르네요ㅎㅎ :

댓글 54 익명 2017-07-03 15:53:08
50/
국민 대다수가 자기와 다른 의견을 듣고,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상대가 옳다고 인정하거나,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교육받았을 때에 가능한 이야기니까
짧게도 수 십년은 뒤의 이야기로군요 :

댓글 55 익명 2017-07-03 15:55:29
54/ 민주주의는 원래 비틀거리며 느리게 나아가는 거니까요. :

댓글 56 익명 2017-07-03 16:30:26
8/ 이 댓글에 왜이렇게 비추가 달리는지 모르겠네요. :

댓글 57 익명 2017-07-03 17:09:32
36/ 국제연합개발계획의 성격차 지수는 해당 나라의 보건정책과 관련된 모성사망비율이 타 지표에 비해 큰 영향을 주고 양성간 임금격차, 노동시장 직종 격리, 재산접근 등의 지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통계는 아닙니다 :

댓글 58 익명 2017-07-03 17:17:58
36/ 그리고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떨어지는 지표는 모성사망률과 청소년 출산율 밖에 안되는데 그나마 청소년 출산율은 선진국 레벨에서는 낮다고 해서 성평등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보수적인 문화나 낙태 때문) 결론적으로는 이 지수는 그닥 신뢰도가 있지는 않네요.. :

댓글 60 익명 2017-07-03 17:21:12
39/ 통계를 읽으셔야지 믿으시면 안되죠^^ :

댓글 61 익명 2017-07-03 17:41:42
60/ 오 제발 그 발언을 페미분들에게도 해주세요 :

댓글 62 익명 2017-07-03 18:03:47
35/ 님 같이 뭐 하나 바뀐다고 전부 다 뒤집어엎어지길 바라는 사람한테는 '어떤 사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어요. '인권과 권리'라는 가치가 느리지만 꾸준히 인류의 역사를 앞으로 전진시킨것은 부정할 수 없을텐데요? 노예제 신분제 여성참정권 아동권 노동권 아파르트헤이트 인종차별에 이르기까지요. 아마 님이 원하는 페미니즘은 북한식 급진적 공산주의 혁명이랑 비슷한가 봅니다. 그냥 반대하는 사람들 다 쏴죽이고 내년까지 페미니즘 지상낙원을 만들죠 뭐. :

댓글 63 익명 2017-07-03 18:04:13
쿵-쾅-쿵-쾅 쿵쿵쾅 쿵쿵쾅 쿵쾅쿵쾅 :

댓글 64 익명 2017-07-03 19:52:23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할 객관적 근거를 하나라도 가져온 뒤에 60플을 썼더라면 더 합리적으로 보였을 텐데,
그저 근거 없는 믿음, 종교로밖에 안 보이네요. :

댓글 65 익명 2017-07-03 19:58:13
62/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제도적인 개선과 더불어 인식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는데 짧은 댓글에 표현되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 보네요.. 님이 말씀하신 제도적인 개선은 표면적인 성과이자 앞으로 더 나은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이기 때문에 가치가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원동력이 되는 것은 사회 전체의 인식적 개선또한 중요하다고 봅니다. 급진적인 혁명은 오히려 부작용의 소지가 많기 때문에 저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

댓글 66 익명 2017-07-03 20:03:27
64/ 죄송함다;; 객관적인 지표라고 생각해서 통계청의 의견을 참고했는데 마치 제 사견처럼 보였나 보네요. 아래 링크의 'GII 지표의 한계'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조금 비꼬는 말투였던거는 제 잘못입니다.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842 :

댓글 67 익명 2017-07-03 21:29:49
저는 같은 문제같은데... 그남성이받는 위험과 사회적 부담을 나눠갖자는게 페미니즘 운동아닌가염.. 권리에는 책임이 따르듯.... :

댓글 68 익명 2017-07-04 12:10:15
67/ 실제로 그 내용이 전혀 그렇지가 않은데요.. 그냥 사회에서 낙오된 여성들이 본인의 무능은 생각 안하고 사회탓 남자탓만 하면서 여성에게 책임, 의무없는 권리만 달라고 패악질 부리는 떼거리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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