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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9-04 16:35:44 | 글번호 : 1355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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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효과적인" 학교폭력 대처방법




첨부 이미지 : 1개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6:04:14:


댓글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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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9-04 16:40:35
솔직히 헬조센에서 이게 젤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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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9-04 16:41:47
2/ 제가 그 피해자 가족이었으면
돈 써서라도 무조건 사적복수 의뢰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피해자 되느니 가해자 되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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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9-04 16:39:39
입시 공부는 학원 과외에 밀리고 그나마 사회를 경험한다고 보낸다는 학교에서 학교 폭력은 용역을 시켜야 해결할 지경이라니, 도대체 공교육은 하고 있는게 뭐죠?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들의 요즘 최고 관심사는 서울권 교사 임용 확충일태니 뭐 다음 세대 교육은 가면 갈수록 애 인복에 맡겨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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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9-04 16:43:06
문신많은 삼촌들이 좋은일 하시네요. 그런데 돈없는 집안은 학교폭력 계속 당해야하네요... 학생 괴롭히는 소위 '일진'들은 경찰은 우습게보면서 조직폭력배 아저씨앞에선 꼼짝도 못하기때문에 심부름센터가 학교폭력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해결사라고 하더라구요. 경찰 불러봤자 별로 도움될거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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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7-09-04 17:14:38
수능 절대평가하는 병신짓하지말고 저거 인수해서 공기업이나 만들어라 ㅋㅋㅋㅋ 학폭관리공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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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9-04 17:08:33
교사들은 네시반 칼퇴해야해서 이런거 신경쓸시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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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BEST 익명 2017-09-04 16:40:35
솔직히 헬조센에서 이게 젤 확실함 :

댓글 4 익명 2017-09-04 16:40:36
대체 이 나라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냐; :

댓글 5 BEST 익명 2017-09-04 16:41:47
2/ 제가 그 피해자 가족이었으면
돈 써서라도 무조건 사적복수 의뢰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피해자 되느니 가해자 되는 게 나아요 :

댓글 6 익명 2017-09-04 16:41:53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중학교에서 수업 받았는데요, bully 하지 말라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꽤 자주 하더라고요. :

댓글 7 익명 2017-09-04 16:42:53
헬은 헬로 대응 :

댓글 8 BEST 익명 2017-09-04 16:43:06
문신많은 삼촌들이 좋은일 하시네요. 그런데 돈없는 집안은 학교폭력 계속 당해야하네요... 학생 괴롭히는 소위 '일진'들은 경찰은 우습게보면서 조직폭력배 아저씨앞에선 꼼짝도 못하기때문에 심부름센터가 학교폭력에 있어서 아주 유용한 해결사라고 하더라구요. 경찰 불러봤자 별로 도움될거 없기때문에....... :

댓글 9 익명 2017-09-04 16:43:21
가해자라는 놈들이 조폭은 또 무섭나보네요
요즘은 애들이 악한 건지 부모란 것들이 문제인 건지 그냥 인간이악한 건지 헷갈려요.. :

댓글 10 익명 2017-09-04 16:43:27
웹툰 모범택시가 생각나네요 :

댓글 11 익명 2017-09-04 16:43:33
근데 정말 효과 쩔것 같은 느낌... :

댓글 12 익명 2017-09-04 16:43:37
저런거 불법이잖아요 당연히...
근데 범죄자 ㅅㄲ들 어리다고 쓰레기 같은 법이 맨날 보호해 주는데,
그럼 학교폭력 당하는 피해 학생들이 저런데 직접 의뢰하면
나중에 문제 생겨도 당연히 봐주겠죠? :

댓글 13 익명 2017-09-04 16:45:24
헬무새분들은 아쉽겠지만 사실 선진국에선 이미 오래전부터 흥하던 비즈니ㅡ스 랍니다ㅎㅎ :

댓글 14 익명 2017-09-04 16:45:54
1/ 일단 공교육이 뭘 할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물론 거기에 + 의욕 없는 선생님들도 있지만. :

댓글 15 익명 2017-09-04 16:45:57
일단 그 빌어처먹을 소년법부터 좀 바꿔야할듯 :

댓글 16 익명 2017-09-04 16:49:27
공적인 제도는 윤리적인 선(?)을 지키고자 하니 어쩔 수가 없고 심정적으로 너무 답답해요...
중딩은 의무교육이라 아무리 쎄봤자 강제전학이고
고딩은 퇴교가 있긴한데 퇴교라는게 쉽게 결정되는게 아니고 역시 쎄봤자 강제전학인데 그것조차 가해자 학부모들이 변호사 불러가며 막으려 하고... :

댓글 17 익명 2017-09-04 16:49:28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무너뜨린데서부터 모든 문제가 시작.. 애들이 학교에서 완전 고삐불린 망나니수준 :

댓글 18 익명 2017-09-04 16:50:13
14/ 학원과 과외에 공부 효과가 밀린다는 것과 용역을 동원해서 학교 폭력을 해결하고 있다는 것 중 그릇된 주장이 있나요?
그 주장들을 바탕으로 도대체 공교육의 현재 역할은 무엇이며,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라고 개탄하듯 말씀드린 것인데 공교육이 그럼 무엇을 할 수 있냐고 저에게 물으신다면 전 할 말이 없습니다. 제가 듣기엔 그 자체로 자기부정을 하는 것 같거든요. :

댓글 19 익명 2017-09-04 16:56:29
교육 목적부터가 불분명하죠 우리나라는.
애들 대학보내는게 목적인지, 아니면 교양갖춘 보통사람을 키우는게 목적인지.
제한된 자원으로 공교육이 할수있는건 분명 제한적인데 이것도 공교육 저것도 공교육. :

댓글 20 익명 2017-09-04 17:00:00
18/ 학원과 과외에 공부 효과가 밀린다는건 이 글과 전혀 상관없는 주제기에 넘어가고, 용역을 동원해서 학교 폭력을 해결하는 이 과정에서 학교가 해줄 수 있는게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왜냐고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수단이 0에 가깝거든요. 학생인권조례부터 소년법 등 문제아들로부터 선량한 학생을 지킬 수 있는 법 제도가 너무 부족합니다. 이 법 제도를 만드는 것을 선생님이 해야합니까? 선생님들은 제발 법 좀 고쳐달라고 하지만 20년동안 우리 법 제도가 문제아들이 일으키는 문제에 대해 해결방법은 모색하고 있지 못하는데, 뭘 자꾸 공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 탓입니까? 조선시대마냥 아이들의 도덕성 성장만을 바라보고 있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물론 선생님들 중에서 의욕없고 불량한 사람도 있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제도가 개판이라 할 수 있는게 0인걸 생각해주세요. :

댓글 21 익명 2017-09-04 17:00:03
12 직접적으로 폭력을 쓰는거라면 문제가되겠지만, 본문을 보니 대부분의 경우에는 불법적인 경우가 아닌듯 싶습니다.
아는척해주고 동의하에 삼촌 사칭하는게 범죄는 아니잖아요. :

댓글 22 익명 2017-09-04 17:01:59
21 밑에 보시면
티 안나게 때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런 경우 얘기한 거에요. :

댓글 23 익명 2017-09-04 17:04:09
22 그경우는 확실히 그렇겠죠ㅜ :

댓글 24 익명 2017-09-04 17:05:02
저게 불법인것을 앎에도 불구하고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진짜 한숨나오죠
불법이지만 제가 자식이 있거나 학창시절로 돌아가 저 상황에 처한다면 저도 저런 용역업체쪽으로 알아볼것 같습니다.
그냥 기댈것 없는 상황에서 저런 사람들이 그나마의 양심을 갖고 양아치들만 응징하길 기대하는수밖에요 :

댓글 25 익명 2017-09-04 17:06:36
공교육보다는 사법적 조치가 실행되지않는게 원인인거죠 학교별로 변호사 배치해서 조속한 사법처리로 가해자 죠져야합니다 :

댓글 26 익명 2017-09-04 17:08:33
교사들은 네시반 칼퇴해야해서 이런거 신경쓸시간 없어요~ :

댓글 27 익명 2017-09-04 17:13:55
말그대로 눈에는눈 이에는이네요 :

댓글 28 BEST 익명 2017-09-04 17:14:38
수능 절대평가하는 병신짓하지말고 저거 인수해서 공기업이나 만들어라 ㅋㅋㅋㅋ 학폭관리공단이라고 :

댓글 29 익명 2017-09-04 17:20:37
방송에서 건들이다라니... :

댓글 30 익명 2017-09-04 17:23:56
20/ 저는 공교육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을 겨냥해서 비판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글 내용과 관련 있는가 없는가를 떠나서 공교육이 처한 현실을 논하기 위해 공교육의 교육적 성실의 아마추어화를 근거로 든 것입니다. 만약 교육적 성격과 사회성 관리의 측면 모두 제대로 못 하고 있다면 공교육의 존재 근거는 무엇인가? 라고 글을 적었는데 자꾸 제게 그렇지 않은 선생님도 있다는 둥 하시니 뭐라 답변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댓글 31 익명 2017-09-04 17:37:28
20/ 할수있는게 없어서 그냥 암것도 안하고 칼퇴합니다~ :

댓글 32 익명 2017-09-04 17:41:53
고딩때
선생이 학폭 가해자들,피해자 불러서
서로 미안해 해!하고 악수시키는거 봤었는데
이후로 아무도 안믿습니다ᆢ :

댓글 33 익명 2017-09-04 17:46:53
저게 다 학생들을 헬잘알로 만들어 주려는 선생님들의 깊은 배려인거죠

저런게 진짜 살아있는 교육이라고 봅니다

만약 학창시절에 저런 부조리를 위에서 제도적으로 잘 해결해주면, 사회에 나가서도 위에서 제도적으로 잘 해결해줄 것이라 생각하고 피 보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

댓글 34 익명 2017-09-04 17:47:53
30/ 맨 마지막에 교원 임용이 있어서 선생님 겨냥한걸로 알았네요. 근데 님이 말하는 모든 것들은 일단 제도가 제대로 만들어진 후에 행해질 수 있는 겁니다. 학원과 과외에 밀리는 입시 경쟁? 그 옛날부터 제대로 교원의 자격심사가 부족했던 것이 첫번째고(요즘에 임고 치시는 분들은 능력면은 상당수 문제점이 해결된 상태입니다), 학생수가 한 교사에게 과도하게 많이 주어지는 것이 두번째고, 의욕 없는 학생까지 끌고 가야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것이 세번째입니다. 무론 이것외에도 많은 것이 있고, 위에 말한 사회성 관리 측면에 대한 건 댓글에 답한게 있고요.
그런데 이러한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이지 이것들이 공교육 자체가 교육적 성격과 사회성 관리 측면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라고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제도도 사람이 실시하는 한 파생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현 제도는 그런 문제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다는 것과 해결방안이 없다는 것이 이런 문제들을 계속 발생시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공교육 현장을 비난하는 것보다 제도개선에 초점을 더 맞춰야한다는 겁니다. :

댓글 35 익명 2017-09-04 17:52:30
초딩 여교사랑 소개팅해 본 적 있는데 "요새 애들이 얼마나 약았는지 알아? 그 어린 애들이 사는 동네, 아파트 별로 끼리 끼리 나눠서 왕따시키고 그래. 난 그래서 최소한 잠실 정도에는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날 위한 게 아니라 내 자식들을 위한 거야. 그 정도 못해주는 남자랑은 절대 애 안낳을 거야." 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부모님이 교육계(중등/고등)에 몸담고 계신데 참 이런 애들이 초등교육을 담당한다는 게 기가 막혔습니다. :

댓글 36 익명 2017-09-04 17:55:03
참 씁쓸한 기사네요.. :

댓글 37 익명 2017-09-04 18:02:15
29/ 기본의 기본 안 되다 띄어쓰기도 제대로 안 지켜진 것 보니, 댓글 그대로 복사해 놓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댓글 38 익명 2017-09-04 18:04:39
34/ 네. :

댓글 39 익명 2017-09-04 18:12:15
피해자입장에서 합리적인듯 근데 돈없는 부모는 어떡하라고 :

댓글 40 익명 2017-09-04 18:16:45
1/ 공교육이 아니라 공권력의 문제이고 치안 문제라서요... :

댓글 41 익명 2017-09-04 18:22:47
35/참 생각하는 수준이;; 지가 어떻게 뭘 할 생각은 안하고 집사줄 남자 만날 생각, 그렇다고 애를 강하고 똑똑하게 키워서 그런 환경에서도 왕따 안당할 인성으로 키울 생각도 안하고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 쳐먹을 생각만 하네요ㅎ; :

댓글 42 익명 2017-09-04 19:08:19
35/잠실 살만한 부를 남자한테 기대한다는 건 확실히 저 여자가 문제지만, 부모입장에서 좀 더 잘사는 동네에서 학폭 등이 덜할 확률이 높을거라는 기대는 솔직히 합리적이라 생각돼요~

41/ 왕따당하는 학생들이 모두 훌륭한 인성을 갖추지 못해서 당하는 것은 아니죠~ :

댓글 43 익명 2017-09-04 23:01:25
33/ 발상의 전환ㅋㅋㅋ :

댓글 44 익명 2017-09-04 23:04:05
41/ 이거 피해자가 불완전해서 당한다고 해석될여지가 있는 위험한 발상이네요
가해자가 문제에요 :

댓글 45 익명 2017-09-04 23:07:40
ㅋㅋㅋ 솔직히 요즘 보면 차라리 눈딱감고 칼침놓고 망치로 대가리 깨는게 더 나을듯
차라리 얕보이지나 않지 그럼 :

댓글 46 익명 2017-09-04 23:14:29
44/제가 쓴 댓글의 어디가 '피해자가 불완전하기 때문에 당한다'로 읽힙니까?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왕따 안 당할 확률이 더 높기에 그렇게 키우는 선택지를 제시한거지 유약한 사람이 왕따당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님. 상대적으로 유약한 사람이든 강인한 사람이든 존중받을 필요가 있는건 당연합니다 :

댓글 48 익명 2017-09-05 13:52:02
이걸 공교육 탓을 하기도 하네요. 가정에서 애 인성을 저따위로 키워온게 잘못 아닌가.. 공교육이 대체 어디까지 책임져야할까요? :

댓글 49 익명 2017-09-05 17:02:55
사적구제 :

댓글 50 익명 2017-09-06 00:46:15
예전에 공익할때 정~~말 인간말종 같은 양아치 하나 있었어요. 연대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길래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원주 캠퍼스 다니는 인간이었는데 알바했던 곳 사장들마다 욕을 해대고 직접 본 사장 하나는 눈에 살기 가득하게 노려볼 정도였어요. 그런데 공익중 30넘은 조폭 출신 하나 있었는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뒤로 그 양아치가 벌벌 기더라구요. 하물며 저런 중고딩 애들이야 울고불고 난리날걸요? 조폭들 옆에 있기만해도 살기 뿜어지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물론 그런 조폭도 형사들 앞에서는 무서워서 벌벌 긴다는...ㅡ.ㅡ;; :

댓글 51 익명 2017-09-06 12:20:27
48 대한민국에선 학생들의 인성 교육은 가정이 전부 전담하나요? 공교육은 그냥 가만히 지켜만 보라고 있는 기관인가요?
책임회피를 해도 적어도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런 댓글은 철면피하기까지 하네요. :

댓글 52 익명 2017-09-06 14:53:06
51/ 물론 가정이 한 아이를 100% 전담해야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아이의 탄생과 출발은 가정이니까 공교육을 만나기 전 아이의 인격 형성에서 가정에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잖아요? 그리고 공교육을 만나고 나서도 근본적으론 가정의 역할이 분명히 가장 크죠. 그 아이가 속한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집단이니까요.
그리고 공교육은 손 놓고 방관해도 된다는 뜻으로 말한 건 전혀 아니구요. 공교육도 일정 부분 부담해야할 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가정의 역할이 가장 크다는 걸 인정해야죠. 아이들의 인성과 폭력같은 행동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가정에 있는 거고 상황의 정리는 공교육이 해야하는 거겠죠. 그 아이를 "그 모양"으로 키운 가정에 1차적으로 책임이 있는 거니까요. 가정에서 망쳐 놓은 인성을 학교가 책임지고 올바르게 바꾸라고 할 순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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