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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9-09 01:32:03 | 글번호 : 13584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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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자신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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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7:58:08: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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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9-09 02:12:09
20년 30년 전에는 인턴 제도 자체가 없었고,
9급이나 순경은 당연히 고졸이 하는 일
7급은 고대에서 쳐다도 안 봤고
대기업 몇개씩 붙어놓고 고르던 시기(50대 작은 아버지가 고경 출신인데 주요 대기업 다 붙고 한 군데 임원 까지 하다 밀리고 중견기업으로 옮김)

마음가짐 자체가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 수밖에 없음
X친 놈들이 학부생한테 특이한 경험이나 실무경험 더럽게 따짐. 본인들 학교다닐 때 생각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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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9-09 01:43:02
30년전에 고대생이었으면 면접 전날 술마시고 있었을듯...어딘가는 가겠지하고
요즘엔... 경쟁률이 750:1이니까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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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9-09 02:30:53
9/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이라고 다를것도 없어요. 결국 공부 별로 안하고도 졸업해서 대기업 입사하고는 자기 과거에 취해서 요새 애들은 체제에 저항할 줄 모른다느니 하며 거드름이나 피우는게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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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9-09 04:10:46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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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9-09 08:15:25
ㅋㅋㅋ 저 담당자가 무슨 신입니까 심약한 아이들이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게 인사 담당자가 무슨 보육 교사인가ㅋ
그냥 자기가 접해보고 애들 상태가 안좋은걸 안좋다고 한건데 사회가 문제라는둥 책임지는 어른이면 할 수 있다는둥 하는게 더 ㅂㅅ같네요
인사부장도 아니고 저런 인턴쉽 책임자 정도 나이면 40 50 먹은 원서 쌓아놓고 취직하던 꿀빨던 세대 아니고 많아야 서른 중반, 지금이랑 비슷하게 개고생해서 취업한 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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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09-09 01:35:00
700대1이면 그나마 경쟁률 낮은데네요 :

댓글 2 익명 2017-09-09 01:36:26
750:1 미친;;; 최종면접에서 하나 떨어뜨리면 1500:1인가여 :

댓글 4 BEST 익명 2017-09-09 01:43:02
30년전에 고대생이었으면 면접 전날 술마시고 있었을듯...어딘가는 가겠지하고
요즘엔... 경쟁률이 750:1이니까 떨지 :

댓글 5 익명 2017-09-09 01:44:28
상당한 통찰력으로 한 방에 뚫어버렸네요 :

댓글 6 익명 2017-09-09 01:51:30
4/ 교수님 왈... 학과 사무실가면 각 기업 입사원서가 있었고 골라서 그냥 쓰면 갔다고 했습니다... ㅠㅠ :

댓글 7 익명 2017-09-09 01:52:52
6/ 그니까요ㅋㅋㅋㅋ 면접자리가 얼마나 편했을까요 :

댓글 8 BEST 익명 2017-09-09 02:12:09
20년 30년 전에는 인턴 제도 자체가 없었고,
9급이나 순경은 당연히 고졸이 하는 일
7급은 고대에서 쳐다도 안 봤고
대기업 몇개씩 붙어놓고 고르던 시기(50대 작은 아버지가 고경 출신인데 주요 대기업 다 붙고 한 군데 임원 까지 하다 밀리고 중견기업으로 옮김)

마음가짐 자체가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 수밖에 없음
X친 놈들이 학부생한테 특이한 경험이나 실무경험 더럽게 따짐. 본인들 학교다닐 때 생각못하고 :

댓글 9 익명 2017-09-09 02:17:19
8/ 222222222222222
민주화운동하시느라 공부 안한 분이면 모르겠는데, 보통 마냥 술퍼마시고 놀던 아저씨들이 꼭 더 저러더라구요 :

댓글 10 BEST 익명 2017-09-09 02:30:53
9/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이라고 다를것도 없어요. 결국 공부 별로 안하고도 졸업해서 대기업 입사하고는 자기 과거에 취해서 요새 애들은 체제에 저항할 줄 모른다느니 하며 거드름이나 피우는게 전부죠 :

댓글 11 익명 2017-09-09 02:50:26
24-25살을 아이라고 표현하는 건 좀 이상하네요 :

댓글 12 익명 2017-09-09 03:17:51
극혐이네 진짜 :

댓글 13 BEST 익명 2017-09-09 04:10:46
요즘 젊은 것들은 말이야 :

댓글 14 익명 2017-09-09 05:18:47
무료 란제리... :

댓글 15 익명 2017-09-09 07:48:12
댓글은 당당....현실은 더듬더듬...키보드워리어?? :

댓글 16 익명 2017-09-09 08:15:25
ㅋㅋㅋ 저 담당자가 무슨 신입니까 심약한 아이들이라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게 인사 담당자가 무슨 보육 교사인가ㅋ
그냥 자기가 접해보고 애들 상태가 안좋은걸 안좋다고 한건데 사회가 문제라는둥 책임지는 어른이면 할 수 있다는둥 하는게 더 ㅂㅅ같네요
인사부장도 아니고 저런 인턴쉽 책임자 정도 나이면 40 50 먹은 원서 쌓아놓고 취직하던 꿀빨던 세대 아니고 많아야 서른 중반, 지금이랑 비슷하게 개고생해서 취업한 세대입니다 :

댓글 17 익명 2017-09-09 08:33:23
일단 2~30년전에도 고대를 갈 수 있었을까?? :

댓글 18 익명 2017-09-09 09:00:46
청년세대니 뭐니 요즘 너무오바하는듯 저런말도못하나 :

댓글 19 익명 2017-09-09 09:05:49
16/ 예 오늘도 수고 많으십니다 :

댓글 20 익명 2017-09-09 09:06:20
20~30년전이랑 비교한게아니라 10년전 정도랑 비교한듯
글쓴거보면 글쓴이 나이도 30~40대 정도밖에 안되보이는데.. :

댓글 21 익명 2017-09-09 09:14:08
요새 뭐만하면 꼰대 꼰대 거리는 꼰무새들 너무 많음 :

댓글 22 익명 2017-09-09 09:27:56
딱봐도 대리급 imf때 대학 다닌 사람한테 원서를 쌓아두고 학교를 다녔다는둥 그때는 공무원은 고졸이나 했다는둥 하는게 얼마나 웃깁니까ㅋㅋ :

댓글 23 익명 2017-09-09 09:30:43
패기없고 소심하게 구는것도 사회탓인가 자기탓 자기 유전자 탓이지ㅋㅋ :

댓글 24 익명 2017-09-09 09:40:17
22/ 취준 시즌에 imf를 겪은 세대들, 92-95학번 정도면 지금 대기업 과차장 정도인데.. 경험상 이 분들은 오히려 젋은 세대가 패기없다느니 이런말 잘 안합니다 자기들도 고생해봐서 알거든요. 그리고 그때에 비해 요즘이 더 힘들다는 거 아니까요
오히려 바로 위 선배들은 능력없더라도 꿀 빤거 가장 잘 아는 세대죠. :

댓글 25 익명 2017-09-09 10:00:39
근데 해석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진술이 사실이 아닌 거 같은데....면접보러 와가지고 남한테 발표 미루는 사람이 (당연히) 거의 없거든요. 오히려 최대한 더 말하려고 남 말하는데 비집고 들어가는 경우는 있어도....
그냥 까려고 아무말이나 하는 거 같아요. 비유하자면 "나 때는 애들 다 키가 컸는데 요새는 왜 애들이 죄다 키가 작니?" 같은 소리 들은것마냥 황당함 :

댓글 26 익명 2017-09-09 10:06:08
예전에는 사회가 ㅂㅅ인데 내가 문제라고 자책하는 종자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내가 ㅂㅅ인것도 전부 사회탓 하는 핑계 종자들이 너무 많은 듯ㅋㅋ후자가 맘은 편하겠네요 :

댓글 27 익명 2017-09-09 10:18:38
/26 응너처럼 ^^ :

댓글 28 익명 2017-09-09 10:19:45
27/ 눼에눼에ㅎㅎ :

댓글 29 익명 2017-09-09 10:22:21
26/ 그만큼 사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는것이죠 또한 그때에 비해 사회 계층이 훨씬 공고해져 개인의 능력만으로 뚫고가기가 너무 힘들어졌습니다. 개인이 노력안하고 사회 탓만 하는 건 문제지만 그렇다고 현 사회 구조대해 인식이 전혀 없는 것도 곤란합니다.

괜히 지금 세대가 건국이래최초로 부모 세대보다 못 살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에요 :

댓글 30 익명 2017-09-09 10:23:16
29/ 타이핑 시간 아까운 분탕 종자입니다. 소용없어요. :

댓글 31 익명 2017-09-09 10:25:37
29/ 아니 면접에서 발표 적극적으로 하라는게 무슨 사회 계층까지 나올 문제 인가요 :

댓글 32 익명 2017-09-09 10:30:47
담당자가 요즘 적극성들이 너무 없네 패기도 없고...
그랬다고 그건 다 사회문제!!니가 참된 어른이 아니라 그런거다!!꿀빨던 니놈이 뭘 알아!!이렇게 수십 수백명이 악다구니 쓰면서 동조하는거 이걸 뭐라고 봐야하나 정신병적 병명이 필요할듯 :

댓글 33 익명 2017-09-09 11:10:32
31/ 위 본문에 대해 사회 계층적인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요즘은 사회 탓 한다는 난장의진면목님 리플에 대한 답글입니다. :

댓글 34 익명 2017-09-09 11:17:53
조언 자체는 참 구구절절히 옳은 말이죠 누구나 할 수 있는 흔해빠질 정도로 옳은 말입니다

지원자들이 저걸 몰라서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일자리가 구직자에 비해 너무 없는 상황에서 구직자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한 거죠

자세한 모집요강은 모르지만, 천명 넘는 인원 중에 최종면접에 두명만 뽑혔는데 이상황에서 지원자들 문제점을 지적하는게 무슨 소용인지 성찰은 해보고 쓴 글인지 묻고싶네요 :

댓글 35 익명 2017-09-09 11:29:50
지금 20대랑 30대 취업 난이도도 다름

30대는 그나마 좀 나은걸 투표율이 젤 저조한거 보면 암

그 세대가 20대때도 투표율 젤 낮앗고 :

댓글 36 익명 2017-09-09 11:58:15
전형적인 개뻘글이네요 예전(IMF까지 소급)이나 지금이나 취업 어려웠고 면접가면 떨기도 하고, 말실수도 하는게 당연한건데 뭘 어눌해보이고 자신감없어 보인다고 까는지
그렇게 까는 글 쓰는 사람, 선배라는 작자들 이 사람들도 면접 볼 때 그랬어요.
요새 애들은 어쩌구 저쩌구하는 거 보니 그 사람의 인사이트 수준도 알만 합니다.
거기다가 댓글 난장 벌리는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

댓글 37 익명 2017-09-09 12:51:53
1487명중에 2명 뽑는 시험에서 노오력 드립칠 생각이 어떻게 나는지 헛웃음만 나옵니다. 명백히 사회구조적 문제인데 말이죠 :

댓글 38 익명 2017-09-09 13:57:32
뇌없는 놈 하나 보이네.... :

댓글 39 익명 2017-09-09 15:47:14
16/ 30중반이면 저런식으로 요즘애들 ㅉㅉ 안이래요 :

댓글 40 익명 2017-09-09 16:00:03
1/ 낮은건아님ㅋ 오바는 ㄴㄴ :

댓글 41 익명 2017-09-09 16:17:19
인턴사원 면접 쯤만 돼도 최소 부장급에서 새끼임원들 보내지 않나...
계약직 서무 면접정도나 과장급이 가는 거지ㅋㅋ :

댓글 42 익명 2017-09-10 00:37:57
여기 미래 대기업 씨이오 있네요 :

댓글 43 익명 2017-09-10 00:38:41
저분 최소 무급으로 야근 한달하면 말 달라진다에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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