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간단요약]
한국 언론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보도를 함과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수상 정당성 의혹 제기.
-> 이를 미국 빌보드와 영국 주간지가 해명해줌
[사건 내용]
->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소셜 부문 상을 받음
-> 엑스포츠 뉴스의 한 기자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의 편법 마케팅 논란을 아무런 증거, 정황없이 단독 보도. (의혹만 만듦)
-> 심지어 해당의혹은 15년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이를 빌미로 17년 빌보드 수상에 대한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
-> 빅히트 공식 입장: ‘편법마케팅’은 통상적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악의적으로 표현한 것일 뿐
또한 기자가 제공한 의혹에 대한 증언들은 사실 무근으로 밝혀지거나 대부분 증거가 없는 것이 현재 상황.
-> 문제 기자의 보도로 팬들은 “XXXX(매체명)_XX기자(기자명)_사과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실시간 트렌드를 넘어 월드 트렌드로 올렸고 현재 실시간 트렌드만 100만 트윗이 넘은 상태
-> 이어 빌보드 Tamar Herman 기자는 자신의 SNS에 “빌보드 뮤직어워드에 질문이 있다면 이것이 간단한 설명”이라며 “빌보드 뮤직어워드 후보는 앨범판매량, 디지털 송 판매량, 스트리밍, 투어 규모, SNS 활동량 등 음악을 통한 팬과의 소통을 주요하게 고려해 결정된다. 이 수치들은 빌보드와 빌보드의 파트너인 데이터 업체 닐슨뮤직과 넥스트 빅 사운드에 의해 일 년 동안 집계된다. 집계기간은 2016년 3월18일부터 2017년 4월16일까지다”라는 글을 올림
-> 또 영국의 주간지 더윅은 자국인 영국에서 한국어로 된 “XXXX(매체명)_XX기자(기자명)_사과해”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다며 XXXX(매체명)가 문제가 되는 이유를 보도
-> 결국 엑스포츠에서 사과 기사문 작성.
(원래 작성당시 각종 악의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로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폄훼 의도 없었다는 변명 중)
-> 팬들 사이에서 대형 기획사에서 언론플레이를 이용해 중소기획사인 빅히트와 그 가수인 방탄소년단을 폄훼하려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생김.
[관련 기사 내용]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77&aid=0004070241
- 위 사건 흐름에 대한 내용 보도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772507
- 엑스포츠의 정정, 사과 보도문.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8:1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