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메뉴판 (37.4K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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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9-26 23:01:28 | 글번호 : 13691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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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메뉴판 (37.4K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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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8:07:08: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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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9-26 23:44:26

오지랖을 안 부리고 직접 도움을 주면 됩니다.

입시, 취업에서 뛰어난 팁을 자료로 준다든지 결혼에 보태라고 돈을 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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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9-26 23:35:50

7/ 걱정해준다고 해당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아픈점 먼저 끄집어내는건 가족간에도 보기좋은일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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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9-26 23:32:25

7 혹시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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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9-26 23:49:00

근데 친척끼리 저런말 안하면 대화소재가 없어요ㅎ

저 멘트에서 속 긁는 소리 안하고, 덕담만 덧붙여주면 참 좋겟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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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9-26 23:28:17

물론 듣는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쁘면 충고도 안하는 게 낫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해도...

친척끼리 걱정되는 혹은 잘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하는 이런 말들도 이제는 꼰대들의 오지랖으로 여겨지는 세태가 안타깝긴 하네요.

친척분들이 저런 말씀 하셔도 그 의도를 먼저 생각해보고 웃음으로 잘 대답해 넘기는 그런 여유가 있을 법도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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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7-09-26 23:04:07

와 이제 난 부자다 :

댓글 2 익명 2017-09-26 23:05:08

다부담돠는 말이긴 한데 그럼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이랑 무슨 얘길 하죠..? 히오스할래..? :

댓글 3 익명 2017-09-26 23:05:46

메뉴판 보기만해도 빡치네 :

댓글 4 익명 2017-09-26 23:07:21

2/ 시.공.좋.아 네 음절이면 잊고있던 친척간의 우애를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물을 모으러 갑시다! :

댓글 5 익명 2017-09-26 23:07:56

야~~~~ 너어~는 취업준비를 아직도 하고있니 ??

가 얼마라고? :

댓글 6 익명 2017-09-26 23:22:55

ㅋㅋㄱ :

댓글 7 익명 2017-09-26 23:28:17

물론 듣는사람 입장에서 기분 나쁘면 충고도 안하는 게 낫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고 해도...

친척끼리 걱정되는 혹은 잘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하는 이런 말들도 이제는 꼰대들의 오지랖으로 여겨지는 세태가 안타깝긴 하네요.

친척분들이 저런 말씀 하셔도 그 의도를 먼저 생각해보고 웃음으로 잘 대답해 넘기는 그런 여유가 있을 법도 한데 말이죠. :

댓글 8 BEST 익명 2017-09-26 23:32:25

7 혹시 연세가?? :

댓글 9 익명 2017-09-26 23:33:13

8/ ㅋㅋㅋㅋㅋㅋㅋㅋ 25세입니다 :

댓글 10 BEST 익명 2017-09-26 23:35:50

7/ 걱정해준다고 해당문제가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남의 아픈점 먼저 끄집어내는건 가족간에도 보기좋은일은 아닌 것 같네요 :

댓글 11 익명 2017-09-26 23:37:22

때릴려면 도네하고 때려라 :

댓글 12 익명 2017-09-26 23:37:44

10/ 가족간에 충분한 애정과 신뢰가 있다면 저런 충고들이 그저 아픈점을 끄집어 내는 것이 아니라 걱정스런 마음으로 받아들여지겠죠.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

댓글 13 BEST 익명 2017-09-26 23:44:26

오지랖을 안 부리고 직접 도움을 주면 됩니다.

입시, 취업에서 뛰어난 팁을 자료로 준다든지 결혼에 보태라고 돈을 주든지 :

댓글 14 BEST 익명 2017-09-26 23:49:00

근데 친척끼리 저런말 안하면 대화소재가 없어요ㅎ

저 멘트에서 속 긁는 소리 안하고, 덕담만 덧붙여주면 참 좋겟지요 :

댓글 16 익명 2017-09-26 23:54:18

15 닦달 :

댓글 17 익명 2017-09-27 00:26:18

그러게요 듣고보니 이런식이면 걍 친척끼리 모이지도 말고 엄마 아빠랑 티비보고 그런게 많은분들이 원하는 명절인건지..혹은 해외여행 다니는 기회가 명절인건지.. :

댓글 18 익명 2017-09-27 00:31:41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고 친적이 잘되길 걱정하시는 분들은 돈을 주세요 :

댓글 19 익명 2017-09-27 00:34:46

너 그렇게 공부해서 대학은 어떡할래? 공부한다고 핑계대면서 쳐먹기만 하니 살만 뒤룩뒤룩 찌지! 살좀 빼라! 그래서야 대학가도 연애니 하겠니? 하여간 남자는 군대를 가야 정신차린다니까...
빨리 군대 다녀와서 졸업준비하고 취업해야 사람 취급받아 이녀석아! 대학 이상한 곳 나와서 평생 쥐꼬리 같은 월급받으면서 살래? 그래서 결혼은 하겠니? 여자들이 너만 보면 도망가지! 애는 봐야할 것 아냐? 독수공방 하다 죽으면 그렇게 서러운 죽음도 없다 얘! :

댓글 20 익명 2017-09-27 00:37:01

10개 세트! 20% 할인된 가격, 단돈160만원에 모시겠습니다! :

댓글 21 익명 2017-09-27 00:45:18

7 고파스에서 또 쓸 데 없는 소리로 비추나 먹고 있지는 않니? 밥이나 챙겨먹지... 아 요즘도 많이 먹니? 살 좀 빼야지 먹고 살자곤 해도 사람들 시선도 있으니 그나저나 넌 뭐 해 먹고 살거니? 언제까지 어그로 끌면서 살 수는 없잖니? 그렇게 해서 친구 생기겠어? 이게 다 같은 고파스 가족이니깐 하는 말이야
고파스 선배가 하는 말이니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지 말아 다 너 잘 되라고 그러는 거 잖니
표정은 또 왜 그래? 난 열려있어서 상관 없는데 사회 생활 할 때 그런 표정 지으면 안돼 알겠지?졸업은 언제하게? 취업 준비는 잘 되어가?

꼰대의 오지랖으로 안보이죠? 명심하세요! :

댓글 22 익명 2017-09-27 00:49:23

21/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타격 없는 걸 보니 제가 그래도 괜찮은 인생을 살아왔나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더 열심히 고파스 생활 하시는 것 같은데 수고하세요! ㅎㅎ :

댓글 23 익명 2017-09-27 00:52:40

22 에이 또 어딜 가려고 고파스선배가 말 하는데 먼저 끝내려고? 이게 다 사회생활이고 경험이다?
여유를 갖고 충고를 들어 알겠지?
자 일단 비추 먹는 건 조심해야돼 왜냐면 네가 눈치 없는 거니깐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달려들면 다른 사람들은 뭐가 되니? 그치? 글 작성자는 웃으라고 갖고 왔는데 네가 초 치면 되겠어 안되겠어? 한 번 대답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