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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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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03 22:47:26 | 글번호 : 17659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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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미국을 넘을 수 없는 이유




첨부 이미지 : 3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04:17:37: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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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1-03 22:57:54
중국은 미국 하나가 아니라 최소 한미일 인대등등 이랑 싸워야 함

근데 하도 깽판치고 다녀서 우호국이 중아시아도 없고 그나마 파키스탄정도? ㅋㅋㅋ :

댓글 2 익명 2019-01-03 22:58:51
미국한테 개길라면 100년만 참자고 한게 모택동이었나 등소평이었나...
내실이나 잘 다지면 되지 자꾸 어그로 끌려고 하는건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관심을 돌리려는거 같은데, 시진핑이 내부적으로 뭔가 많이 흔들려서 그랬던걸까요 :

댓글 3 익명 2019-01-03 23:04:43
당장 미국은 대서양과 태평양으로 나가는 데 아무런 저항이 없을뿐더러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캐나다와 멕시코는 사실상 미국에 종속되어 있죠.
중국은 러시아,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베트남, 인도와 분쟁 중일 뿐더러 대양으로 진출하는 데도 제약이 많죠. :

댓글 4 익명 2019-01-03 23:06:35
2/ 나라가 성장하며 필연적으로 부딪히는게 국가와 개인의 자유 문제라 생각해요. 먹고 살기 급급할 때야 쌀 주면 끝이지만 중진국 즈음 궤도에 오름 자유를 찾게되고 권리를 찾게 되고. 우리도 그렇고 리비아도 그랬죠. 근데 중국은 그걸 국뽕과 국수주의 국가주의로 커버치니 필연적으로 부딪힌다 봅니다. 그러니 동맹을 챙길 겨를이 없죠.

전 시진핑 vs국민이 곧 터질거라 봅니다. 그걸 억제한다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

댓글 5 익명 2019-01-03 23:15:40
그때까지는 살아 있지도 않겠죸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9-01-03 23:21:54
4/ 저도 그런 미래가 언제올지 궁금하긴 한데
천안문 사태 같은걸 보면 영 멀어 보이긴 해서 걱정입니다. 중국 내부에서도 도시와 지방의 격차가 커지는 현상이 오히려 중앙당의 통제에 더 도움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

댓글 7 익명 2019-01-03 23:57:26
2200년 전의 초한지만 읽어봐도 힘으로 찍어누르는 항우가 적당히 챙겨주는 유방한테 정면승부에서는 이겨도 끝에는 패망했는데

심지어 지금 중국은 미국이랑 정면승부해서 이기지도 못하면서 성질만 드러움 ㅋㅋㅋ

2200년 동안 전략적 안목이 도리어 퇴화하는 신기한 나라 :

댓글 8 익명 2019-01-04 00:33:14
감정이 이성에 앞서면 절대 미국을 이길 수가 없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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