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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9-19 21:28:41 | 글번호 : 13646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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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과서 근황




첨부 이미지 : 1개


메갈민국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6:59:26:


댓글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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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9-19 21:32:10
미스킴 커피한잔같은건 어릴때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지않나요
115 18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9-19 21:36:48
양성평등 성적표 115위 라는 허위 사실기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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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9-19 21:39:56
진짜 양성평등을 가르치려면
미스김 커피한잔도 나쁘지만,
정수기 물통은 남자만 가는 거라는 인식도
나쁘다는걸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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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9-19 21:38:37
3/ 115위는 허위사실 기재. 이미 반박된지 오래
여성권위의 상승만 외치는 페미니즘일뿐 양성평등은 아님.
저걸 보고도 문제를 못느끼겠다면 지금껏 본인이 보고싶었던 정보만 선별적으로 봤다고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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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7-09-19 21:31:16
이 정도도 메갈이라고 할 수 있나요?
35 63
댓글 1 익명 2017-09-19 21:31:16
이 정도도 메갈이라고 할 수 있나요? :

댓글 2 BEST 익명 2017-09-19 21:32:10
미스킴 커피한잔같은건 어릴때부터 가르칠 필요가 있지않나요 :

댓글 4 BEST 익명 2017-09-19 21:36:48
양성평등 성적표 115위 라는 허위 사실기재인데요 :

댓글 5 익명 2017-09-19 21:37:51
오른쪽 때문에 가져온 사진인데 왜 오른쪽은 안보고 왼쪽 사진만 보시는지들 :

댓글 6 익명 2017-09-19 21:38:18
중등교육과정 사회문화에서 배우듯이
왜곡되지 않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상을 분석해야한다는것
그리고 교과서도 그렇게 만들어야한다는게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명시된 데이터 출처의 신뢰도와 객관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댓글 7 BEST 익명 2017-09-19 21:38:37
3/ 115위는 허위사실 기재. 이미 반박된지 오래
여성권위의 상승만 외치는 페미니즘일뿐 양성평등은 아님.
저걸 보고도 문제를 못느끼겠다면 지금껏 본인이 보고싶었던 정보만 선별적으로 봤다고 볼수 있음. :

댓글 8 익명 2017-09-19 21:39:09
3 전혀 사실과 다른 사례 제시인데 저걸 메갈들이 자주 갖다 쓰거든요 :

댓글 9 BEST 익명 2017-09-19 21:39:56
진짜 양성평등을 가르치려면
미스김 커피한잔도 나쁘지만,
정수기 물통은 남자만 가는 거라는 인식도
나쁘다는걸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

댓글 10 익명 2017-09-19 21:40:50
진정한 교과서라면 여성이 받는 차별, 남성이 받는 차별 모두 다루고 이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야함

저건 자기편 모집하는 한낱 사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올바른 성관념은 커녕 왜곡된 성관념을 심어줄 수 있음 :

댓글 12 익명 2017-09-19 21:41:28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어디인가 했더니 여성부 산하 기관이었네요

http://www.kigepe.or.kr/

저런 통계를 갖다쓰네 참 ㅎㅎ :

댓글 13 익명 2017-09-19 21:42:47
4/ 그렇군요...대충 보고 댓글 남긴 점 죄송합니다. :

댓글 14 익명 2017-09-19 21:44:00
요즘 저도 점점깨닫는건데, 양성평등은 남여에게도 들이밀어지던 편견을 같이 깨부수는거지, 한쪽의 악례만 보여주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페미니즘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메갈과 여러 상황들을 보며 페미니즘은 없어질때가 된거 같다는 생각이 듦 :

댓글 15 익명 2017-09-19 21:46:29
3플은 작은글씨부분이 문제라고 하는줄 알고 깨알글씨들만 보고 적었는데 115위 부분이 문제였군요
댓글은 지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런 입맛에 맞춘 통계가 페미니즘 전체에 대한 신뢰만 떨군다는 사실을 좀 자각했으면 :

댓글 16 익명 2017-09-19 21:48:53
9/ 그건 남자만 하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힘쎈 사람이 재능기부하라는 식으로 교육해야죠. 사람 때리지 말고. :

댓글 17 익명 2017-09-19 22:15:10
4/ 근데 그 조사가 왜곡된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서 그렇지 '허위'는 아니지 않나요? 물론 순위가 잘못됬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

댓글 19 익명 2017-09-19 22:27:35
세계경제포럼 자료긴 한데... 이 조사가 '양성의 차이'가 나는 것에 집중해서 한국처럼 양성 모두 권리가 높은 부문도 단순히 여성이 조금 낮은 것 가지고 점수를 안 좋게 준 것 같아요. 군대간 남성을 대학생으로 가정한 것은 거의 코미디에 가깝고ㅋㅋㅋ 정리하자면 우리나라처럼 선진국 반열에 드는 국가에게 적용할 수 없는 통계죠... 그냥 개발도상국용 통계 :

댓글 20 익명 2017-09-19 22:29:22
17 정량적 수치는 완전히 배제하고,
실제로는 매우 열악한 처우를 받는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단순 상대적 차이만 비교한 성격차 지수를 성차별 지수라고 왜곡했으니 허위죠. 심지어 비교하는 기준조차도 상당히 이상하고요 :

댓글 21 익명 2017-09-19 22:40:55
14/ 저는 페미니즘을 아직 배워가는 사람이지만 ㅠㅔ미니즘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버블검님이 없어져야 한다고 하는 페미니즘은 아마 '급진적 페미니즘'중에서도 여성적 가치를 남성의 것보다 우선으로 여기는 분파 쪽인 것 같습니다. 근데 '포스트모던 페미니즘'같은 쪽에서는 양성을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서 아예 젠더의 구분을 흐릿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니까요... 메갈이나 여시 같은 곳은 뭐 지들이 페미니즘이라고 자칭하는 거지 페미니즘 학계에서 보면 페미니즘의 가장 극단에서 우생학과 동성애 혐오, 남성 혐오를 섞은 정도이니.. :

댓글 22 익명 2017-09-19 23:13:56
21/그 균형적인 상태를 요새는 이쿼티즘이라 하더군요. 이쿼티즘이 균형이고 페미니즘은 이미 저울추가 기운지 오래인듯 합니다. :

댓글 23 익명 2017-09-19 23:20:40
22/ 하... 혹시 구글에 이퀄리즘 쳐 보셨나요? 이퀄리즘은 네티즌들 창작품입니다. :

댓글 24 익명 2017-09-19 23:27:40
23/ 저는 몇가지 기준에서 페미니즘은 없어져야 한다 봅니다. 브랜딩이라는 측면에서 페미니즘은 부정적입니다. 근본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신장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사상이고, 메갈리즘같은 극단적인 형태가 사람들의 인식속에 강하게 자리잡힌 현재 페미니즘은 의도가 어떻든 그냥 부정적인 인식으로 자리잡힌거 같습니다.

둘째는 페미니즘은 현재 정치적 성향을 강하게 띈 이미지가되었습니다. 안보라는 프레임으로 좌우를 가르던 프레이밍이 효과를 잃고 똑같이 페미니즘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은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양성평등운동? 등 양성을 강조하는 이름과 목표하에 이루어질수있는데, 굳이 페미니즘을 고수해야할 이유가 없다 생각해요. 여가부같은 ㅂㅅ같은 집단이 생기고 잔존하는것도 페미니즘의 잔재라 생각합니다. 여가부 없애고 양성가족부로 하던가 암튼 페미니즘은 이제 망한거같아요 :

댓글 25 익명 2017-09-20 00:29:14
21/ 젠더의 구분을 흐릿하게 하는 게 우리가 반드시 지향해야만 하는 길인가요??? 자웅동체가 아닌 이상 엄연히 생물학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다른 성향을 가진다는 점은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에서 논의된 얘기가 아니라 생물학 유전학 심리학에서 팩트로 논란거리가 없는 부분입니다.
남녀의 차이에 대해 명확히 교육하고 이해하고 더 나아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을 찾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난다는 건 명백명백한데 왜 굳이 구분을 두지 말아야하는 교육을 받아야하며 그 부분을 납득하지 못한다거 자칭 페미니즘에게 교양없는 사람 취급을 받아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댓글 26 익명 2017-09-20 01:07:39
25/ 젠더는 굳이 번역하자면 '사회적 성'입니다. 관계가 '생물학 적 성'이고요. 양성의 '생물학적 특성'이 같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계를 흐릿하게 한다는 것은 성별의 차이를 부정한다는 게 아니라, 남녀의 이분법에서 벗어나 동성애자,트렌스젠더,양성애자와 같은 양성 간의 경계로 나눌 수 없는 사람또한 인정한다는 뜻이고요. 그리고 이분법을 해체한다는 것은 차이를 없앤다는 것이 아니라 남녀에 대한 우등과 열등의 이분법을 없애서 양성의 차이에 의한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것 입니다. 짧은 댓글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어서 내용해석에 혼선을 준 것 같습니다. :

댓글 27 익명 2017-09-20 09:00:38

23/ 이퀄리즘이 창작품이면 BBC나 영국 가디언 지도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창작품인가요?

https://youtu.be/zmvtb4djAXM

https://www.theguardian.com/higher-education-network/blog/2013/jul/12/scientist-equalist-not-feminist :

댓글 28 익명 2017-09-20 09:03:29
23/ 나무위키 사건 때문인 것 같은데 정확히 말하자면 이퀄리즘은 존재하고 실제로 페미니즘과 자주 비교해서 거론되는 주제입니다. 다만 나무위키에 누군가 처음에 써놓은 것처럼 해외 페미니스트들이 페미니즘 대신 이퀄리즘을 택하는 추세이다 라는 부분이죠. 해외 페미들도 이퀄리즘 극혐합니다. 우리나라 페미들이랑 비슷해요. :

댓글 29 익명 2017-09-20 09:47:58
아무리 한국식 페미니즘이 전체페미중에서 비주류라고 외쳐봐야 메갈을 비판하는 페미니즘 단체는 국내에 없는게 현실이죠 ㅋ :

댓글 30 익명 2017-09-20 09:58:47
위례초 시발년이 좋아할 책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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