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6개월이 지나도 몸을 뒤집지 않아서 병원에 갔더니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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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9-13 19:00:55 | 글번호 : 13612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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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6:29:50:

댓글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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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9-13 19:09:14

제 지인 첫째도 그랬어요 애가 걸을려 하지않아서 걱정되서 데려갔더니

그냥 귀찮아서 안걷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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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9-13 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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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7-09-13 19:09:14

제 지인 첫째도 그랬어요 애가 걸을려 하지않아서 걱정되서 데려갔더니

그냥 귀찮아서 안걷는거라고 :

댓글 2 익명 2017-09-13 19:11:03

ㅋㅋㅋㅋㅋ 이럴수도 있구낰ㅋㅋㅋ :

댓글 3 BEST 익명 2017-09-13 19:11:08

댓글 4 익명 2017-09-13 19:15:28

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7-09-13 19:41:31

훌륭한 고파서의 싹이보이네여 :

댓글 6 익명 2017-09-13 19:59:03

발달단계에 지나치게 늦으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아요
소아 신경과 전문의 진료 후에 검진에서 특이소견 없고 몇개월 안 늦고 애가 건강하면 좀 지켜보는 거죠. 그게 '할 마음이 없다' 속에 든 뜻입니다.

너무 늦으면 유난 떤다 생각말고 병원에 빨리 데려가세요. 발달 지연은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

댓글 7 익명 2017-09-13 22:19:25

제 조카가 다른 애들보다 좀 늦어서 병원갔더니 얘는 그냥 늦게 하고 싶은가봐요 허허. 했대요 ㅋㅋㅋ
말도 좀 늦지 않나 했더니 31개월이 된 지금은 그 개월수의 다른 아가들보다 잘함. :

댓글 8 익명 2017-09-13 22:51:03

저도 둘째인데 형아하고 다르게 너무 잘 쳐 자서 부모님이 걱정하셨대요. 혹시 귀가 안 들려서 안 우는걸까 하고요. 병원 가니까 그냥 애가 잘 자는거라고 해서 그런갑다 하고 키우셨는데 아직까지 잘 자고 있어요... :

댓글 9 익명 2017-09-13 23:06:45

부모님이 저도 그랬다고..
뒤집는것도 늦게하고 걷는것도 느리고 잘 안울고 말도 안하고..
그래서 많이걱정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

댓글 10 익명 2017-09-13 23:19:51

저는 안 울고 웃기만 해서 인기가 아주 많았답니다 :

댓글 11 익명 2017-09-13 23:40:03

뒤집기와 기기를 스킵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제가 그랬다더라구요 그래도 아이키울땐 태평한 엄마보다는 유난극성엄마인게 더 나은것 같아요 건강문제만큼은 ㅠ :

댓글 12 익명 2017-09-13 23:53:01

10/ 왜 과거형인가요? 지금은요?? :

댓글 13 익명 2017-09-14 00:14:43

12/

묻지마세요 :

댓글 14 익명 2017-09-14 00:38:20

제가 다섯살에 부모님 앞에서 처음 말을 했는데 처음 한 말이

난 못해요 였답니다.

겁이 많은 아이들은 걷는게 엄청 느리거나
말이 느릴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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