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첨부한 사진으로 참고바랍니다.
말그대로 정문 길 건너편 해마루 옆 자취방입니다.
제가 3~4년 정도 살았던 방인데 (기억이 애매해서 -_-;;죄송 ㅋ)
이번에 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보증금 200 , 월세 22만,
세금은 방마다 고지서가 따로 나오니까 내시면 되고
수도세는 옆방사시는 아저씨께서 2달에 한번 받으러 오십니다. 4집이 나누어서 내는데 집당 보통 5~7천원 사이입니다.

사정상 2달정도 제가 지금 지방에 먼저 내려와 있었던지라 방이 청소가 안되서 약간 지저분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올릴려고 찍어둔 사진도 없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방은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인할머니와 연락을 하시면 방은 언제든 보실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주인분께 알려드렸습니다.


장점 : 저렴, 정문에서 1분 거리로 가까움, 주인할머니께서 간섭 안하심..... 한번도 집에 오신적 없습니다. 알아서 살라고 -_-;;;;
문제 생기는건 바로바로 해결 잘 해주시구요.
냉장고 고장났을때.... 수도꼭지 고장났을때 바로바로 사람보내서 그자리에서 고쳐주시더군요.

단점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남성분들께서 사시기에 적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열면 바로 해마루식당 앞 도로 여서...애매한점이 있습니다.


옵션내용 : 냉장고 싱크대 가스레인지 세탁기 옷장은 원래 있던 겁니다. 쓰시면 됩니다.
집에 가보시면 보실수 있겠지만....
에어컨, 전자레인지, 행거, 출입문번호키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둔겁니다.
필요하시다면 적절한 금액을 제가 받고(흥정은 원래 하라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놔두고 갈것이고....
안필요하시면 제가 가지고가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저한테 연락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공일공 - 구삼팔삼 - 육삼오일      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7: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