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방은 前 방 주인이 나가고 남아 있는 방을 찍은겁니다.

이 건물 자체의 장점은
1. GS편의점에서 가깝고, 주변보다 유동인구가 많다
2. 집에 오는 길이 밝다
즉, 집에 돌아올 때 안전에 관련해서 큰 걱정없었다는 겁니다.
3. (개인경험) 2년간 살면서 소음때문에 걱정 한 적이 없습니다.

옵션은 사진에 나오는 그대로이며 세탁기는 층마다 하나씩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세는 1000/45 이고, 보증금과 월세를 조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관리비는 따로 내시면 됩니다.

(개인경험)관리비는 전기, 가스를 내는데 전기는 한여름에 1.5만원 조금 넘게 겨울에는 7~8천원 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은 하루에 2시간 정도 틀었던 것 같고, 겨울에는 전기장판만 추가적으로 이용했습니다.
가스는 한여름에 1만원대 겨울에 3만원대 나왔습니다. 가스의 경우 여름에는 씻을 때만 이용했고, 겨울에는 22도에 맞춰놓고 하루에 3~4시간 이상 틀었습니다.

아주머니 번호 남깁니다.
010 -3오3구 - 5구8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0: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