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관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닌데 하면 늘 헤어클릭을 가는 여학우입니다,
미용실 원장님께서 말이 많기는 하시지만, 하시다가 삼천포로 빠지시는 일도 허다하시지만;;
빵도 주시고 떡도 주시고 사탕도 주시고 쥬스도 주시고 ㅋㅋ
정많은 원장님 ㅋㅋ
원장님이 삼천포로 많이 빠지셔서 기분 나빠하시는 분들도 있으신 것 같은데..
사실 저도 가끔은 불쾌하기도 한데 기분 나쁜티 내면 엄청 급 소심해 지시면서
엄청 이미지 회복하려고 노력하세요 ㅋㅋ 머리도 더 열심히 해주시고 ㅋㅋ
이번에 오랫만에 갔는데 머리도 완전 이쁘게 잘라 주셨어요 ㅋㅋ
요새는 아래만 밖으로 살짝 삐친게 이쁘다면서 최신 스타일로!
친구가 보고 이쁘다고 하면서 저녁에 머리하러 또 갔다는. ㅋㅋㅋ
손님 머리에 정성을 다해서 그 손님 머리 보고 다른 사람도 이 미용실에 오게 만든다는 마인드! 가 참 좋아요 ㅋㄷ
단골 (사실 한번만 가도 다 알아보심;)에겐 앞머리 커트 공짜 서비스도 ㅋㅋ
눈썹도 늘 다듬어 주시고
친해지면 서비스도 주시고 :)
그래도 원장님의 말말말이 싫으시면 실장님(여자분)도 잘하시고~
[전에 원장님께갔는데 어디 가신다고 해서 실장님께 했거든요~ 맘에 들었음ㅋㅋ]
남자머리는 키 작고 귀여우신 샘이 잘하시는 듯~ (커트는 모르겠고 파마!)
예전에 엄청 날카로운 인상의 선배를 모시고 갔는데 파마로 부드러운 이미지 대 변신 성공, ㅋㅋ
암튼 원장님이 말실수는 가끔 하셔도, 친해지려는 노력에서 나온거가 보여서 전 패스!
그리고 실력이 좋으셔서 패스 ㅋㅋ
커트 만원에 하고, 친구는 위에는 매직하고 아래는 셋팅 했는데 어깨 조금 넘는 기장에 칠만원 :)
가격도 합리적인듯! 요새는 적립카드도 생겼어요 ㅋㅋ
전 헤어클릭 왕창 추천이요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7:0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