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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법인, 주식 투자 관련 의혹 반박
학교 법인 고려중앙학원이 28일 포탈사이트를 통해 특정금전신탁(ELS) 투자 건에 대한 총학생회의 비판을 반박했다.
하지만 총학생회 측은 이런 주장에 “재단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박종찬 총학생회장은 “재단이 찔리는 것이 없다면 학교 이사회의 감사 보고서과 회의록을 공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분노했다.
한편 총학생회는 현재 교육과학기술부와 감사원에 감사 요청을 한 상태고 감사원은 “이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담당할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금 계속 진행 중이고 언제 완료될지는 모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작성자 최정민(dn4769@korea.ac.kr)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1: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