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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0-11-25 19:29:03 | 글번호 : 11407 | 0  107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사회] 만나지 못해도, 얼굴 보고 온기를 전해야 ‘복지’다 첨부 이미지 : 4개

“할머니, 안녕히 주무셨어요?” “약 드시면 뽀뽀해드릴게요.” “안아주세요, 할머니!"   AI 효도로봇 ‘효돌’이 보급된 원주의 한 독거노인 가정이다. 8월,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우울감과 고독감을 느끼는 독거노인을 위해 AI로봇 ‘효돌’ 55대를 가정에 보급했다. 식사와 약 복용시간을 알려주고, 어르신의 움직임이 장시간 감지되지 않으면 소리를 낸다. ‘뽀뽀’나 ‘포옹’ 등 다양한 패턴의 애교 섞인 언어를 구사하며 손자손녀처럼 어르신들의 말동무 역할을 한다. 나머지 기사를 보고싶다면? ->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20: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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