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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해명과 법적인 조치는 없을 듯
김정배 이사장이 지난 24일 고려중앙학원 재단 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적인 해명과 법적인 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고려중앙학원 사무국은 김정배 이사장의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 차기 이사장을 결정하는 계획도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김정배 이사장은 24일에 사표를 제출한 후, 30일에 사무실을 정리하고 자리를 떠났으며 2011년부터 극동대 이사장을 겸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김정배 이사장의 사퇴 건과 관련해 윤희서 (통계학과 10)학우는 “사퇴를 결정한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학교의 적립금을 위험한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는 학칙의 구조를 쇄신해야 하는 문제가 아직 남아있기에 학교 당국이나, 총학생회가 좀 더 그쪽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써줬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작성자: 김상윤, philip0502@korea.ac.kr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2 11:5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