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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익명
2011-10-11 16:07:28
정책 투표관리위원장 총학생회장 조우리입니다.
우선 정책투표는 학우들의 의사수렴과 여론파악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임을 말씀드리며, 학우들의 의견이 다양한 사안 혹은 여론을 직접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경우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며, 정책투표의 필요성에 동의한 각각 345명, 241명의 학우들의 발의로 정책투표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8번댓글 Mathmania님의 질문에 답변 드립니다.
1. 공과대학 한자졸업요건 문제를 총학에서 다루는 것은 공과대학 학생회에 대한 월권행위입니다.
>> 공과대 재학생 241명의 학우의 발의로 정책투표가 발의되었습니다. 타 단과대에 비해 한자졸업요건에 대해 여론이 높은 단과대인 만큼 학우들도 정책투표를 발의해 주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2. 정책투표를 해당 단위만 따로 떼서 하는 것은 회칙에 명시되지 않은 방법입니다.
>>정책투표는 일상적인 의사수렴과 여론조사를위해 실시할 수 있는 투표방법입니다. 이번에 정책투표 안건으로 제출된 애기능 옆문과 공대한자졸업요건의 경우, 전단대에 실시하기엔 적절하지 않은 사안이라 판단이 됩니다. 여론수렴을 위한 투표이기 때문에 여론과 무관한 인문계캠퍼스 학우들과 보건과학대/의대와 간호대 학우들의 경우 투표권을 갖지 않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연서 발의 자체가 위에 명시된 단과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투표로 발의되었고, 저도 여론수렴을 위한 투표이므로 해당단과대 학우들에게 묻는 투표형식이 적절하다고 판단하여 위와같이 특정단과대 학우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를 공고하게 되었습니다.
3. "회원" 1/10은 정회원만인가요, 아니면 준회원도 포함되나요? 준회원도 포함되면 명부를 확보할 수 있나요?
>> 투표는 2학기 등록을 한 재학생, 즉 정회원을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4. 또 회원 "1/10"은 해당 단위의 10분의 1인가요? 아니면 전체 고대의 1/10인가요?
>> 1/10은 투표권이 주어지는 각 해당단위의 학생들의 10%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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